2014. 12. 28.

아사미야 마도카 은퇴 !? 2

사진과 달리 글에서는 몇몇 속마음을 보여준 글이 보였다.
하지만 그 글들을 보면 뭔가 답답함과 우울함이 느껴졌다.

대충 보면
잠이 안온다! 이불에 들어가 트위터 코멘트나 읽고 다시 생각했다.왜 사람들은
싫어하는 사람의 마음(기분)을 단정 짓는거야? 그 사람의 기분을 다른사람이 알리가없다.
자신이 생각하기앞서 본인은 고민 결정하는것은 좋지 않다



고통을 알고 있으니까 부드럽게 된다
외로움을 알고 있으니 강해진다

인터넷에 악플들이 보였나보다 
국적을 떠나 모든악플러들 소녀감성에 악플은 멘탈붕괴니 좀 자제좀해주길
뭐 이 정도까진... 
그리고 기운내고 정말로 일을 열심히 하겠다는 글들이 더 많았다 
격려글에 감동받은듯한 이모티콘등도 많았고 



하지만 마지막으로 남긴 트윗

나의 일이 좋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좋다
진짜열심히(결사적으로)일하는 사람이 좋다
(...)
스스로를 죽여서 일을 하는것은 싫다
(...)
팬이라고 말해주는 사람들에게 거짓말은 하고싶지 않다. 앞으로도.
나는나입니다. 이중인격이 될만큼 재주(약삭빠르지)않다

이후로 글이 없고 아무 sod 공식트위터나 블로그에도 소식이 없고 다른 여배우들이 모여있는 사진에도 보이지 않는다












어제는 sod 송년회였다고한다. 다시한번 소속여배우들이 모인자리
다들 즐거운 시간이였고 회사, 사람 다 좋다는 느낌의 글들을 트윗했다




어제 참석한 배우가 쓴글
'sod 망년회,마도카는 아주심한 독감때문에 있지않았어요
보고싶었다'
(...)

감기라면 외부 활동은 못해도 팬들의 트윗에 답장을 달수있지않을까 생각이든다
그 정도도 하기힘든 독감이 아니라면 말이다

캡쳐는 안하겠지만, 트위터에 어떤 극성팬이 한명 보였다
매일 사랑한다는 트윗 오전에 인사말 자기전에 인사말과 함께 꿈에서 보자는 트윗까지
제발 자기가 귀찮게굴어서 트윗안하는거면 밴 해도 좋으니 트윗에 복귀해달라는 글
마지막이될 선물을 소속사에 보냈으니 답장을 해달라는글
지극정성으로 답장을 요구하고 있다. 생까는게 아니라, 못 본것일수도있겠지만

이미 몇주전에 셀카와 의미심장한 트윗까지 삭제한것 보면 그 팬의 글들을 못 봤을리가없다
트윗 활동 하나에 활동 지속 여부는 알 수가 없다
하지만 5000이 넘는 팔로워들중에 팬은 거의 유일하게? 윗사람과 맞팔을 해주고 있고
답장도 잘해주던 사이에서 갑자기 무시한다는것이 마음에 걸린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